삼성전자. 용인 재래시장서 감사패 받아
삼성전자. 용인 재래시장서 감사패 받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8.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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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시장 체험단’ 6.000여명 가동

24일(월) 삼성전자 DS부문은 「출동! 시장 체험단」 캠페인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회장 박영배 사진 우측)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출동! 시장 체험단」은 삼성전자의 내수 경기 살리기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지급받은 전통시장상품권(5만원/人)을 가지고 용인과 화성, 평택, 오산지역의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용인재래시장 상인들과 임직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예산과 인원을 50% 이상 확대 했으며, 7월 13일부터 8월말까지 약 6천여명(3억여원)의 임직원들이,‘출동 시장 체험단’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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