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방호용 휀스
“저런 나쁜 놈들이 다 있나?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 시설물 들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마음대로 훼손해도 법에 안 걸리는 것인가? 모든 정황을 볼 때 1층 상점에서 훼손 한 것이 틀림 없는 것 같다. 저런 양심이 삐틀어진 상점에서는, 물건을 절대로 사지 말아야 한다.”며 시민 원모(남.38.처인구 중앙동)씨와 유모(여.42.처인구 유림동)씨는 혀를 차며 말했다.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L시네마 1층 상가 앞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와 인도사이를 가로막은 방호용 휀스 2개가, 누군가에 의해 마음대로 훼손된 체 옆에 팽개쳐져 있다.
(2015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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