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교류 활성화 논의

이 방문은 지난 3월 진도군에서 가진 용인시ㆍ진도군 농업 경영인연합회 자매결연 조인식의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진도군 농업인들은 방문 첫날인 25일, 용인시 관광명소인 한국민속촌을 탐방하고 둘째 날인 26일에는 용인시청사를 방문, 정찬민 용인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원삼면의 화훼농가와 용인농촌테마파크, 농업기술센터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용인시 안재만 회장은 “진도군 농업경영인과의 연계와 협력을 위한 진도군 방문이, 양쪽 도시의 미래지향적 동반적 관계를 심화시켜,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양 지역의 농업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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