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예술인큰잔치 개최
용인문화재단, 용인예술인큰잔치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9.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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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공연

 

 
(재)용인문화재단과 용인예총이 함께하는 ‘2015 –사람들의 樂’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클래식, 대중음악, 국악. 무용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지휘자 신봉주 와 용인음악협회 연합오케스트라, 용인국악협회 공연 팀(명창 최은호, 사물놀이 향음예술원), 용인무용협회 공연 팀, 테너 손민호, 홍순달 재즈밴드를 비롯해, 초대 가수 이영현(빅 마마)이 출연한다.

▲ 이영현(빅 마마)
프로그램으로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서곡’,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에서 ‘별은 빛나건만’,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영화 ‘레옹’ OST 중 ‘Sharp of my heart’을 비롯해, 사물놀이, 화관무, 부채춤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초대 가수 이영현이 ‘체념’,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노래한다.
▲ 지휘자 : 신봉주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용인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사전 예약만 가능하고 공연 당일 현장 신청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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