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 함께하는 희망나눔
사회복지의 날, 함께하는 희망나눔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9.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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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는 지난 8월 7일(금),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좋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행사를 가졌다.

 
메르스 (중동호흡기 중후군) 여파로 인한 감염 병 대응 방역력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용인관내 중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50여 곳에 방역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물품 행사에는 희망나눔봉사단, 좋은이웃들봉사단 참여하였고, (주)삼성전자와 경기사회 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소독기, 적외선 체온계, 소독젤 등 공동으로 후원하였다.
 
참여기관의 한 기관장은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기관의 입장에서 감염병 대응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기관의 고민을 조금이라고 덜어 준 것 같다. 앞으로도 작지만 소중한 나눔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5년 4월에 발대식을 가진 협의회 좋은 이웃들 봉사단장은 “매번 후원기관들의 관심으로 나눔 활동을 가진다. 앞으로도 많은 후원기관들이 생겨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전달되었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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