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 함께나눔 워킹페스티벌 행사 참가
용인농협, 함께나눔 워킹페스티벌 행사 참가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9.17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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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의 실천 작은 것부터”

 

 
용인시민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제3회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이 지난 9월 12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1만 여명의 시민들과, 삼성전자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용인농협 조규원 조합장과, 임직원 가족 62명, 농촌사랑봉사단 22명이, ‘제3회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 참가하여, 지역의 소외된 독거 어르신과, 소년 · 소녀 가장 돕기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함께하였다.

 
‘워킹 페스티벌’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시민 1인이 5.000원의 참가비를 내고 동참하면,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기부액 전액은 용인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쓰여 진다.
한편 삼성전자 이봉주 인사팀장은 성금 3억 4천만원의 기부금을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전달했다.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행사에 참가한 용인농협 조규원 조합장은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신 임직원과, 농촌사랑 봉사단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웃 사랑의 실천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과 화합의 시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용인시민이 상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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