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소외된 곳 따듯한 정 전달
용인동부서, 소외된 곳 따듯한 정 전달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9.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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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총경 박지영)는, 지난 9월 23일(수)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남동발)와 함께, 사회 복지시설인‘생수사랑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성인용 기저귀 등 위문품과 함께 따뜻함과 사랑을 전달하였다.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움을 모색해온 용인동부서와 경찰발전위원회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게 앞장서겠다.”며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였다.

이날 박지영 서장은 “약소하지만,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남동발 경찰발전위원장은 “주변에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24일(목)에는 용인동부서 경무과와 경비교통과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방문하여,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청소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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