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욱재, 박연규 회장, 미셀 지역아동센터 사랑 베플어
전욱재, 박연규 회장, 미셀 지역아동센터 사랑 베플어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9.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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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따뜻하게 지내도록”

 
25일 오후3시, 용인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과 회원들은 추석명절을 맟이 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미셀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 간식인 카스텔라 빵과 그 외 여러 가지 빵(300개)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오른쪽 전욱재 회장
전욱재 회장은“우리주변에 이렇게 가까운 곳에 우리의 꿈나무들이, 지역에서 소외된 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정말 마음이 아프다. 회원들과 상의해서 조그마한 힘이라도 더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그동안 아이들의 간식과, 신선한 야채를 무료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는 등, 지역사회 저변의 소외되고 홀로계신 어르신들 그리고 소년 · 소녀 가장 돕기에 적극 나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 박연규 회장
한편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박연규 회장과 회원들 역시 추석명절을 맞아, 용인 백옥쌀과 그 외 학용품을, 미셀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박연규 회장은“우리가 모르는 사회 저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 더 관심과 사랑을 가지도록 여협에서 많은 홍보를 할 것이며,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용인시에 산재되어있는 여성들의 각 사회단체가 모두모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 그리고 지역사회 저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홀로계신 어르신, 소년 · 소녀 가장 돕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여성 회장단으로 구성된 사회단체이다.
 
이날 류일규 시설장은 전욱재 회장과 박연규 회장 그리고 회원들에게“정말 고맙습니다. 추석이라는 민족 대명 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나라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미셀지역아동센터(시설장 류일규-사회복지학 박사))는 용인시 처인구 고림로 2(마평동 사거리)에 위치한, 음악을 특성화 교육으로 운영하는 지역 아동센터이다.  아이들에게 1인 1악기 수업으로 아동들의 정서 안정과, 잠재능력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아동들이 환경을 극복하고 배움을 지속시켜, 꿈을 이루는데 재능기부 선생님들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재능기부하실 분은 미셀 지역아동센터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후원계좌 (농협 – 235013-55-002509)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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