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사회복지협의회, 맞춤형 복지혜택 연결
용인사회복지협의회, 맞춤형 복지혜택 연결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9.26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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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에서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서비스 맞춤형 복지 혜택을 연계해드렸다.

 
지역의 한 복지기관의 긴급요청으로 알게 된 독거어르신을 위해, 이번에도 좋은 이웃들이 직접 나섰다. 독거어르신으로 기초노령 연금과 장애수당(15만원)을 받고 있으나, 옥탑방 월세를지불 하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는 독거어르신의 딱한 상황이었다.
 
김진희 회장은 우선적으로 끼니 해결을 위해, 식품과 쌀을 전달 해 드렸으며, 추석명절 선물셋트도 함께 전달해 드렸다.

이번 독거어르신 방문에 함께한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 김진희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뜻 깊은 만남을 가져 행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갗을 것이며,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좋은 이웃들은, 지역사회에 남모르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향해, 적합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다리 역할을 감당 해 나갈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계시면 (1688-7934)
소외된 우리이웃 지킴이- 좋은 이웃들(031-286-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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