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 나눔 봉사활동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 나눔 봉사활동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09.29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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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돕도록 노력 하겠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 전욱재 회장은, 그동안 용인시 지역에서, 낮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의 원칙을 지키며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욱재 회장은 등록 장애인으로, 아무런 대가나 외부의 지원도 없이, 저소득 소외계층 중증 장애인시설 및 노인복지관, 특히 어려운 아동보호 시설 등을 돕는데 앞장서면서, 용인지역에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얼마 전 진행된 불우장애인 행사에서는 콜라. 사이다. 물500리터. 커피 등 3.000여 음료를 무료로 나누어 드리기도 했으며, 11월 중순에는 벌써 2년째 하고 있는 노인 ㆍ 장애인을 위해 무료식사 1.000그릇과, 연예인 공연도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초에는 해마다 해오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들에게 연탄 3.000장을 무료로 나누어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여성단체 협의회 박연규회장과 여성단체 회장들과, 용인시 장애인문화협회 임원 협회10명과, 마평동에 있는 미셀지역아동센터(시설장 류일규 박사)를 찾아, 도넛츠 빵 250개를 전달하였으며, 장애인문화협회 정 회원 150 여명에게, 올 구정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선물 세트를 나누워 주웠다.
 
전욱재 회장은“이렇게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필요할 때” 라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용인시 장애인문화협회에서는 앞으로도, 형식적인 위문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단체와 시설을 찾아, 한번으로 멈추지 않고 어렵고 힘든 사회적 배려자를 찾아, 지속적으로 돕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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