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존중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이날 행사는 경찰대 의장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몸 풀기 체조, 윷놀이 릴레이, 한국전통게임, 굴렁쇠릴레이, 풍선기둥, ‘아빠! 힘 내세요’게임, 다문화 장기자랑 등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관내 거주하는 2만 6천 여명의 외국인주민이“인종과 국적을 뛰어 넘어, 사람을 존중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인성을 지닌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 다양한 다문화 지원 정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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