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
용인시 여성들의 생활체육 축제인 ‘2015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과 6개월 사이에, 31개 읍・면・동에 모두 줌마렐라 축구팀이 창단되는 등, 용인시에 줌마렐라 축구 열풍이 불었다. 창단 후에도 이 열풍은 식지 않고 현재 진행 중으로, 각 팀은 그 동안 감독・코치 지도하에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타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통하여 기량을 점검하고, 팀 간 교류와 소통으로 화합과 유대를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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