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진출자들이 지난 10월 6일 예비 소집"
용인문화재단은 경기일보, 한국뮤지컬협회 경기도지회와 함께 조기 뮤지컬 인재를 발굴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예술발전을 도모하고자 오는 10월 17일 <2015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무대에 앞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4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지난 10월 6일 예비 소집을 가졌다.


노래, 운동 등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라고 답해 프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 “뮤지컬 무대에 서는 사람에게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과 언급이 끊이지 않는 게 사실이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힘을 내라”며 참가자를 격려했다.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를 아끼지 않은 두 배우는 2015 뮤지컬 스타 경연대회의 행운을 빌어주었다.
한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005년 첫 내한 공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최단 기간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하며 ‘프랑스 뮤지컬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으로 지난 3월까지,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한 내한공연에서 8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던 중 2016년 유럽 투어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앙코르 투어가 성사되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그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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