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지역주민과 소통하다.
이우현 국회의원, 지역주민과 소통하다.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10.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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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소외된 곳을 살피는 대변자 될 터"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9일, 시민과 소통을 실천하고 민원을 수렴하기 위한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우현 의원은 어려움을 토로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부터, 민원을 청취 했으며,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민원인들을 격려했다.
방문한 대부분의 민원인들은, 이의원이 문제해결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이의원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해결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서 직접 뛰고 소통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끔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어려운 사연들을 듣다보면, 민생을 돌보고 챙긴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 된다.”면서“용인과 처인구 발전을 위한 대변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켜 나가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희 도의원.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이건영. 박원동. 홍종락. 김상수 시의원들과 함께, 찾아온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법 등, 관련된 법과 제도에 대한 내용을 민원인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이우현 의원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사무소에서, 민원소통의 날을 진행하겠다고 사전 홍보한 바 있으며, 다음 민원소통의 날은 10월 16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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