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문화 형성에 노력하겠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박영배 용인중앙시장상인회 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개회를 알렸다.
또한, 삼성전자, 용인대학교, 이마트 용인점,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의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 의료 인력 지원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본 대회의 개최목적인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모든 참여자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여, 중식은 용인중앙시장에서 순대국밥을, 식사 후에는 용인중앙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하도록 하여, 여느 때보다 전통시장이 활기를 띄었으며, 복귀 시에는 경전철을 이용하여 돌아옴으로써, 용인전통시장과 경전철 활성화에 일조 하였다.
용인시 처인 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우리 복지관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시는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용인지역 어르신들에게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불어 사는 문화 형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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