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에서는 ‘2015 용인농협 제 10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서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찬민 용인시장과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 오세영 경기도의원, 최원식, 정창진, 김상수. 남홍숙, 이제남, 용인시의원과 용인농협 주부대학 졸업생들과 취미교실 회원 등과, 용인농협 이사진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300여명의 주부대학 졸업생들이 줄다리기, 풍선 터트리기, 청팀과 홍팀의 릴레이계주, 날으는 양탄자 게임, 철새이동게임 등 용인농협 조합원들이 단합을 다지며, 건강을 단련시키는 건강 한마음 체육대회가 되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용인시는 여성특별시입니다. 여성들이 섬세하고 힘차게 경제를 살리고 또한, 용인농협 주부대학 여러분들이 여성특별시의 주인공들입니다. 사회 활동에 어렵고 힘든 민원이 발생되면, 언제라도 연락을 주시면 밤 12시에라도 달려가겠습니다. 시민들의 민원을 최대한 해결 해 드릴 것입니다. 용인시가 여성특별시인 만큼 내년에는 줌마 들의 무서운 힘이 발휘 되어, 지역경제가 불같이 살아나리라 믿습니다. 용인농협 주부대학 학생여러분 파이팅입니다”라고 말했다.소진만 총회장은"우리 용인농협 주부대학생 여러분들을 일년만에 이렇게 모두모여 한자리에 건강한 모습으로 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전하고, 오늘 '2015 한마음체육대회'를 맟이하여 용인농협의 취미교실각 반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려고 벼르고 있는데, 기량 을마음 껏 뽐내시고 안전사고없이즐겁고 모람찬 체육대회가 되도록 우리모두 노력합시다, 용인농협 주부대학 화이팅입니다."라며 인사말을했다.조규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용인농협 주부대학생 여러분들이 존재하고 있는 이상, 우리 용인농협은 나날이 발전하고 여권신장이 폭넓게 될 것입니다. 한마음 체육대회가 벌써 10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부대학도 14기를 배출해 내고 있고, 올해 졸업하는15기 졸업생들에게 미리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한마음체육대회가 아침부터 취미교실의 각 반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자랑하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것을 볼 때, 용인농협의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에 안전사고 없이 모두 건강한 체육대회가 되리라 믿습니다.”라며 힘차게 말했다.백군기 국회의원은 “용인농협 주부대학의 놀라운 힘이 오늘 그 진가를 발휘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취미교실의 각 반에서 일년 동안갈고 닦은 기량을 오늘 마음껏 발휘하시고, 오늘 즐겁고 행복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되길 기원 드리며, 용인농협 주부대학 파이팅 입이다”라며 인사말을 했다.이날 아침 일찍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용인농협 한마음 체육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갔으며, 부인 한원미 여사가 개회식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일년 동안 갈고닦은 용인농협 취미교실의 한국무용, 스포츠댄스, 요가, 밸리 댄스, 사물놀이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기 위해, 이익금의 일부를 용인시청에 전달하기도 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다문화가정을 위한 파머스 마켓의 수익금 일부(500백만원)를,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에 전달하기도 한 지역의 건전한 농협협동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