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임직원은 지난 10일, 관내 중증장애우 보호 치료 기관인, 다솜의 집(포곡면 삼계리)을 초청하여, 축구 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 1월 축구센터 임직원이 다솜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축구센터로 초청, 장애우들이 넓은 천연잔디구장에서 한껏 뛰어 놀며, 축구센터 재능기부로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약속에서 진행되었다.
오전 10시에 축구센터 임직원의 환영속에 도착한 다솜의 집 장애우, 인솔자, 자원봉사자 등 31명이 방문하여, 센터 임직원의 안내와 도움으로 축구전시관 관람 후, 천연잔디구장으로 이동하여, 축구센터 임직원과 함께 넓은 잔디에서, 축구를 즐기면서 일정을 보내고, 센터 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 도착해서 다소 어색한 분위기와 표정이, 천연잔디와 축구공을 보는 순간 환하게 웃고 밝게 변하는 모습에 행복 나눔의 소중함을 느꼈다.
이에 용인시축구센터는 앞으로 용인시민은 물론,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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