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나라사랑예술단 공연 성황
용인 나라사랑예술단 공연 성황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11.20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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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공연

 
19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처인 노인복지관 3층 공연장에서는, 나라사랑예술단(회장 임관철)의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공연 ‘호국 영령 혼의 울림‘공연이 개최 되었다.

이날 공연에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과 백군기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용인 갑 위원장)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을 위원장)이건영,박원동,남홍숙,박만섭,김운봉,김상수 용인시의원들과 조길생용인문화원 원장, 노승식 용인예총 회장, 조봉희 전 경기도의회의원, 유성희 용인 항일독립투쟁협회 회장, 김기태 노인복지관 관장,보훈처 관계자, 그리고 용인기자협회(회장 천홍석) 기자들이 대거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하기도 했다.
이우현 국회의원은(새누리당 용인 갑)국회예산결산위원회 계수조정위원으로 국회회기 일정이 잡혀, 부득이 참석을 못해, 부인 한원미 여사가 대신 참석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보훈단체로서는 전국최초로 예술단을 조직한 임관철 회장은“나라가있어야 국민이 있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던진 호국영령들이 계셔,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호국영령들의 조국을 위한 뜻을 잘 받들어 영령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도록, 나라사랑 예술단을 조직하여님들을 위한 공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나라사랑예술단은 지속적으로 호국영령들을 위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할 것이며, 공연 역시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라며 인사말을 가늠했다.
▲ 색소폰연주
이날 공연은 강태순 팀장과 6명으로 이루워진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전해순 팀장과 6명이 함께하는 전통무용 추야월, 그리고 이맹자 팀장 외 2명이 함께하는 전통민요,
▲ 전통민요
신승남 팀장 외 8명이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화려한 부채춤,
▲ 전통무용(부채춤)
강신애 팀장 외 8명이 신명나게 한판 놀아보는 사물놀이,
▲ 사물놀이
그리고 마지막 휘날레는 경기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중요무형문화제 57호 이수자인 최근순 경기명창의 전통 창과, 현대 노래를 리믹스 한 곡을 선사해 관중들을 열광케 하기도 했다.
▲ 최근순 경기명창
나라사랑예술단은 임관철 회장과 천홍석 총감독, 그리고 단장에는 이정자, 부단장 겸 풍물분과장에는 배정임, 정해랑 무용분과장, 이맹자 민요분과장, 강태숙 색소폰분과장, 양예림 가요분과장 등이 회원들과 함께 나라사랑 예술단을 이끌고 있다.
▲ 임관철 회장
▲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 백군기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용인 갑 위원장)
▲ 이상일 국회의원 (새누리당 용인 을 위원장)
▲ 왼쪽부터 : 단장 이정자 / 최근순 경기명창 / 임관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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