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맞이 가로화단 관리“ 용인시 수지구는 17일부터 19일까지 43번 국도변 가로화단에 바람막이 볏짚을 설치해 화살나무 등 관목 월동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지구청부터 지역난방공사 앞 버스정류장까지 왕복 1.4km 구간을 대상으로 바람막이 설치 작업을 진행한다. 구는 가로화단에 바람막이 볏짚을 설치하여, 겨울철 제설작업에 따른 염화칼슘 등의 피해예방과 도로변 수목 및 초화류의 보온으로 생육을 돕고 도로 미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로화단 내 수목은 열악한 생육여건에서 자라고 있는 만큼 세심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며 “월동맞이 가로화단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승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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