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오늘(2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예방 및 청렴교육, 자살예방 및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의 허성미 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 예방 및 청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공무원 심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활동 및 과중한 행정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시건강증진센터 이용석 강사의 PTSD 예방교육이 진행되었다.서석권 용인소방서장은 “최근 용인시가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용인소방서 직원 개개인을이 안전을 우선 시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함께 안정된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임무수행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