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소재 고래사냥(대표 김미림)에서는, 용인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전욱재)에서 주관하고, 용인시, 용인시의회, 용인기자협회(회장 천홍석)에서 후원한 ‘노인 · 장애인 돕기 후원의 밤’이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장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상수 용인시의원, 이일수 총회장, 이우현 국회의원의 부인 한원미 여사. 박연규 용인시여성단체협의 회장, 이상철 전 용인시의회 의장, 김기태 처인구노인복지관 관장등과 각계 단체장등이 참석했다.정찬민 용인시장은“해마다 이런 뜻 깊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좋은 뜻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용인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용인시에서도 적극도와 줄 것을 약속드립니다.”며 인사말을 했다.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은"용인장애인문화협회가 전욱재 회장님과 회원들이 함께 해마다 이런 뜻깊고 보람찬 행사를 하고 있는것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고있습니다. 용인장애인문화협회가 돌아오는 12월에도 연탄나눠주기행사등,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노인어르신들과  노인어르신들을위해 많은 사랑나눔 행사를 계획하고있는데, 뜻있는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하며, 용인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와 줄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한원미 여사는“이우현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고 싶었는데, 국회예결위 소속으로서 우리나라 새해예산안을 다루는 중차대한 사안이 있어, 부득이 제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하신 전욱재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감사의 말씀드립니다.”라며 인사말을 대신했다.이일수 총회장은"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모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또한노인어르신 장애인돕기 후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이야 말로 천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용인장애인문화협회는, 전욱재회장을 위시해서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지역사회 저변의 소외된 장애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 할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인사말을 가늠했다.행사를 주관한 전욱재 회장은 인사말에서“주변의 어려운 장애 어르신들에게, 해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용기를 드리기 위해, 회원 모두의 힘으로 이런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에는 연탄 나눠주기행사도 할 예정이고, 12월 12일 토요일에도 역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합니다. 주변의 어려운 장애 노인어르신들을 위해, 많이 참여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내년도에는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더 많은 개최 할 예정입니다. 오늘 참석하신 장애 어르신들과, 일반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라며 인사말을 마쳤다.용인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전욱재)는 해마다 ‘장애 어르신 돕기 후원의 밤’과 ‘연탄 나눠주기 행사’, 그리고 지역사회 저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중희 수석부회장과 조영선 사업본부이사, 그리고 강종구 문화예술단장이 전욱재 회장과 함께, 무료봉사 활동을 활발 하게 하고 있는 용인시의 유일한 장애인 문화예술단체이며, 특히 전욱재 회장과 부인이 함께 고철과 폐지를 주워 모와 저축한 돈으로,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