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기흥구 강남대학교 근처 k웨딩홀에서 용인시요트협회 김혜수 회장 취임식이 개최 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의 공식적인 명칭은‘용인시요트협회 회장 취임식 및 2015년 요트인의 밤’으로, 박남숙, 김운봉, 이은경, 박만섭, 신민석 용인시회 의원들과,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상임이사, 노승식 용인예총회장, 용인의 좋은사람들 백승찬 회장과 서희갤러리 서희 관장 등과, 요트협회 회원들그리고 사회 각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김혜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용인시 요트협회는 2012년 경기도민체전에 요트가 참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용인시 체육회의 가맹단체가 되었다. 우리 요트협회는 인구 100만의 용인시민들과, 유소년들이 요트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를, 용인시의 랜드마크인 기흥호수공원에 마련하여, 시민을 위한 고품격 레저 여가시설을 제공하고, 특히 유소년들에게는 도전정신 및 협동심, 자립심을 키워낼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또한 앞으로 본 요트협회는 국내 요트계를 대표하는, 전통과 권위의 용인시 요트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사를 가늠했다.용인시의회 의원들은 인사말에서“용인시 체육계에 새로운 장을 열어갈 요트협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용인시의회에서도 협조 할 사항이 있다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