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는 ‘2015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행사가, 정찬민 용인시장등과 600여명의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2015년도 한해 동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했던 자원봉사자들에게, 경기도지사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이사장상 등을 각 단체에서 추천받아 시상하기도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자원봉사자 여러분들 정말로 존경합니다. 여러분들이있어, 우리 사는 용인시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이 마음놓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지속적으로 주고 있는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희 집행부에서도 사회적 약자나 지역에서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진취적인 사고를가진 용인시 자원봉사자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인사말을 하자 행사장이 떠나 갈듯한 박수가 터져 나왔다.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가수 이정봉, 소프라노 최정심, LED트론댄스팀(에스플래바)걸 그룹 바바 등이 출연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키기도 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경품 행사에서는 삼성50인치FULLHD TV와 삼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삼성 드림세탁기, 테팔 무선청소기, 백옥쌀, 전기레인지, 핸드볼렌터, 쿠첸밥솥, 사운드바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