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초등학생 그림자극 캠프 운영
용인중앙도서관, 초등학생 그림자극 캠프 운영
  • 천승태 기자
  • 승인 2015.12.14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부터 참여자 20명 선착순 모집

용인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 4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그림자극 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그림자극 캠프’는 전래동화를 읽고 그림자극을 직접 기획해 제작한 후 무대에 올리는 독서체험활동이다. 도서관 자원활동단체 ‘꿈꾸는 잎싹’이 진행을 맡는다.
 
강좌는 이론교육과 공연준비로 구성되며,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3~5학년이다. 내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는 ‘그림자극이란 무엇인가’, 호흡법 익히기, 인형 만들기, 대본연습, 홍보포스터 제작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월 9일에는 가족과 시민 대상으로 ‘먹보장군’과 ‘박박 가지가지’ 등 2개 작품의 공연이 펼쳐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