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최강 최선 소방관 선정
용인소방서, 최강 최선 소방관 선정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5.12.16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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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소방교, 김형신 소방사 선정

 

▲ 김만수 소방교 / 김형신 소방사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2015년, 한 해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한, 우수 구조 구급대원으로, 김만수 소방교와 김형신 소방사를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김만수 구조대원은, 지난 1년간 약 140여건의 구조출동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지켜내,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였으며, 구조대원으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화재진화사 및 인명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열혈구조대원이다.
또한 김형신 구급대원은 지난 1년간 약 1300여건의 구급 출동 현장에서, 친절한 언행과 프로다운 모습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켜냈고, 특히 심정지로 위험에 처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를 3번 수상한 뛰어난 구급대원이다.

이번 선정은 각 안전센터별로, 우수 구조 ․ 구급대원을 추천받아, 개인별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의 실적과 ,공적내용을 확인한 후, 청렴한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자를 우선으로 선발하였다.

또한, 이들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의 공개검증 평가와 심사를 통해, 『2015 경기도재난안전본부』우수 구조 ․ 구급대원이 될 수 있는, 용인소방서 대표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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