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 일산 4리 가동보 12년만에 완공

또한, 용인시와 광주시를 관통하는 경안천 상류지역은 국가하천으로 국토관리청, 광주시를 수차례 방문해 간들보 고정보를 없애고, 가동보를 세우기 위한 설득을 꾸준히 하고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추진 12년 만에 올해 오랜 숙원 사업인 가동보가 완공되었고,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건영 의원은 “일산리 하우스 농가의 침수 피해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가동보의 설치가 꼭 필요함을 꾸준히 피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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