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찬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2.23(수) 청소년휴카페 꿈마루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휴카페는 경기도에서 청소년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진행하였던 사업으로 용인시를 비롯한 5개 시군구에 배정되었으며, 용인시에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되었다. 청소년들이 닌텐도와 정보검색을 할 수 있는 자유공간 꿈키움터, 지역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쉬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바리스타 및 홈베이킹을 체험 할 수 있는 카페체험 공간 등을 마련하였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였다.
청소년휴카페 꿈마루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대비하는 공간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바리스타 및 베이킹 체험을 진행하는 청소년체험공간으로 적극 활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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