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조속한 교체 될 수 있도록 최선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관내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가압식 소화기 안전관리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1월7일부터 15일까지(9일간) 노후아파트 91개소에 대해 가압식소화기 조기교체 독려 및 안전지도 등의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강봉주 재난안전과장은 “건축연한이 오래된 노후 아파트는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부실과 거주자의 무관심 등으로 가압식 소화기의 조기교체가 되지 않고 있다.
화재 발생 시 초기대처 부실 및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관내 가압식 소화기가 조속한 교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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