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창고와 물류터미널 조성 MOU 체결
각종 분쟁과 소송 등으로 23년 동안 사업이 중단됐던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대규모 물류터미널 사업이 올해 본격화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400여억원의 세수증대와 1,5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 물류터미널 사업은 지난 1993년에 화물터미널 면허를 받아 사업이 진행됐으나 사업시행자 등이 각종 소송에 얽혀 지금까지 중단된 상태로 방치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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