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겨울나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1월 9일(토) 용인시청광장 얼음썰매장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토요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pc,스마트폰으로 인한 신체 활동이 줄어든 청소년들에게 용인시청 광장에 개장한 무료 얼음썰매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용인시청 얼음썰매장에서는 안전모와 썰매가 대여 되었고 썰매장 한쪽에서는 대야밀기 대회, 썰매타기 대회, 얼음 팽이치기 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이색 이밴트를 통해 이긴 팀에게는 경품이 주어 졌다. 썰매장 바깥에는 포토존과 먹거리장터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도 자리 잡았다. 용인소방서에서 설치한 119안전체험장에서는 소방복 입기, 심폐소생술 체험활동이 진행되었고 용인시청 로비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비보이쇼가 진행되어 얼음썰매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접할 수 있었다.
용인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적서비스를 담당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