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민 전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장이 18일, 제61대 용인동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전남 신안이 고향인 이왕민 서장은, 1980년 공채로 경찰에 투신해 서울청 도봉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청 경찰특공대장, 서울청 3‧5기동단장, 경기청 안산상록경찰서장, 안양만안경찰서장, 경기청 기동단장을 역임하였으며, 정보·경비 등 경찰 주요 보직을 담당하여 경찰업무 전반에 해박하고, 명확한 업무지시와 판단 및 결단력이 뛰어나며 지휘통솔력이 매우 탁월하다.
신임 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
이왕민 서장은 취임일성으로 시민을 섬기며 봉사하는 자세로“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자기주도적인 자세와 능동적으로 열심히 움직이는, 역동적인 경찰로서 예방치안에 총력을 기울기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범죄 등 4대 사회악을 비롯하여 모든 사회악의 근원인 조직폭력과 동네조폭, 경제적 약자인 서민을 핍박하는 갈취폭력과 주취폭력 등 기초치안 및 생활법치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와 “특히, 아동과 여성, 장애인, 노인, 영세상인, 탈북민, 다문화 가정, 실종자 가족,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 내부적으로는 5정(긍정, 공정, 열정, 다정, 진정)의 가치실천과 허심탄회한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존중․공감하고 칭찬․배려하는 열린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즐겁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어 용인동부경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의 소신
우선,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 용인동부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게 되어 영광과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대단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 고장의 주인은 이 지역에서 살며 생활하시는 모든 주민들 입니다. 주민들께서 편안하시도록, 섬기며 봉사하는 자세로 열정을 가지고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자기 주도적인 자세와, 능동적으로 열심히 움직이는 역동적인 경찰이 되겠습니다. 우리 경찰이 열심히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주민들께서 편안하시고 더 안전하실 겁니다.
집중과 선택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예방치안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기초치안 및 생활법치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피해자의 영혼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성폭력,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 상습 고질적인 가정폭력, 미래 새싹들의 꿈을 앗아가는 학교폭력, 국민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불량식품범죄 등 4대 사회악을 비롯하여, 모든 사회악의 근원인 조직폭력과 동네조폭, 그리고 경제적 약자인 서민을 핍박하는 갈취폭력과 주취폭력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처하고 근절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아동과 여성, 장애인, 노인, 영세상인, 탈북민, 다문화 가정, 실종자 가족,범죄 피해자에 이르기까지 안심치안 서비스의 온기가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도록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정성을 쏟겠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협업치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청하면서, 우리고장의 정서와 실정에 맞는 눈높이 맞춤치안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경찰활동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테러와 재난·재해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유관기관 및 주민단체와 협력지원 참여체제를 구축하여,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용인동부경찰이 각종 범죄예방을 위하여, 다목적 다기능적 경찰활동으로 불안,불편,불신이 없도록 하여 주민들께서 경찰이 있어, 편안하고 믿음직스럽고 든든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업무는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여, 정의가 살아 숨쉬는 준법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으며, 인권을 최대한 보호하는 인권경찰이 되고, 가장 친절한 경찰이 되어, 애정이 짙게 묻어나는 고품격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하겠습니다.
또한 조직 내부적으로는5정(긍정,공정,열정,다정,진정)의 가치실천과 허심탄회한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존중·공감하고 칭찬·배려하는 열린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즐겁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어, 더욱 강력한 우리경찰의 역량을 발휘하여, 용인동부경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