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재)용인문화재단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Inside’ 6기를 모집한다. 6기부터는 ‘젊은 대학생들이 용인문화재단 안에서 시민이 문화를 공유하도록 돕다’의 의미를 담은 ‘Young Inside’라는 새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며, ‘Young Inside’라는 이름과 모집 포스터 등은 모두 5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제작했다.

특히 이번 6기부터 미술, 음악 등 문화예술에 재능 있는 학생에게는, 4월부터 운영 예정인 재단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당신의 앞마당을 빌려 주세요’에서 각 장르별 강의를 맡을 재능기부단인 ‘마당지기’가 되는 특전이 주워지며, ‘마당지기’ 활동을 통해 용인 시민이 있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돕게 된다.
활동기간 중에는 활동 사항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재단의 기획 공연 및 전시 티켓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용인문화재단 서포터즈 활동을 인증하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수한 팀과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사업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11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홍보마케팅팀 031-26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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