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처인구청 정문 앞에 U사가 공사를하고있는 대형 복합 상가 공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그동안 공사가 진행 되면서 주변 주민들의 민원과 원성이 끊이질 않고 있다.
버젖이 도로를 무단 점용한 체 공사자재를 내리고, 레미콘차량 수십대가공사장에 출입 하면서, 시야가 가려진 다른 차량들이 교통사고를 유발하려 했던 끔찍한 사고가 발생할 뻔 했던 일들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또한 사람들이 왕래가 잦은 인도에까지 공사자재를 적재하는 바람에, 사람들은 차도로 다녀야하는 불편과, 사람들이 차도로 다니는 바람에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처인구청담당자는 “허가를 득해서 이상 없다.”는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
시민들의 불편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인도에 자재를 적재 하도록 허가를내 주었다는 것인데, 시민이 먼저인지 공사가 먼저인지 담당 공무원에게묻지 않을 수 없다.
공사를 할려면 주변에 기반시설을 조성 해 놓고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것인데, 주변의 불편과 교통사고 유발에 대한 대책은 아랑 곳 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시공사도 문제지만, 그것을 눈감아 주는 듯 한 의혹이 짖은 담당부서의 행태가 더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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