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일 오전 9시,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구-제일은행 앞 인도에, 버젖이 주차하고 있는 불법 주차차량.
이곳을 지나다니는 시민 A씨는 “이곳은 주 · 정차 금지구역으로 인도의 불법주차를 담당부서에 몇 번 연락해서 단속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차량은 단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버젖이 인도에 불법주차를 하여, 이곳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은 차도로 다닐 수밖에 없어, 인사 사고를 유발 시키고 있다. 이런 차주는 높은 벌과금과 형사 처벌을 원칙으로 해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 담당부서에서는 이런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도에 시민들의 세금을 투입해서 ‘주 · 정차 금지구역’이라는 노랑색의 글씨가 무색하다.
시민들의 안전과, 차량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담당부서에서는 조금 더 단속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처인구민들은 바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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