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지역

2016년 3월 3일 오후 8시부터 9시사이 보정동 누리에 뜰 주변 상가 및 카페거리 일대에서 생활안전과장 등 지역경찰과 교통, 보정동장 및 협력단체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안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우리 동네 안심순찰 및 캠페인’은 경찰중심의 치안활동에서,소통과 협력을 통한 주민치안 협력치안을 구성하기 위해, 용인서부경찰서에서 역점을 두고 실시하는 순찰활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매·켜·소 운동도 홍보하였다.
범죄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순찰로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협력방범을 통한 민․경 역량을 결집하여,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 날 순찰활동에 참여한 한윤석 죽전자율방범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만 순찰활동을 했을 때는,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경찰관들과 다른 주민들도 함께, 순찰활동을 하다 보니 절로 힘이 난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병부 용인 서부경찰서장은 “우리 동네 안심순찰 및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여, 민ㆍ관ㆍ경 소통과 협력 강화로 지역사회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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