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새누리당 후보 (용인 을)는 7일(목) 비가 오는 이른 아침 시간부터, 신갈 고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가하여, 학생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용인의 교육문제와 교육환경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허 후보는 전날 용인 100년 교육을 위한 Y-100 Project 발표에서, 지역 교육문제에 대한 공약이 빠진 것에 대한 질문에 “교육문제는 이미 기본의 문제입니다. 용인의 인구나 학생 수에 비해, 교육인프라는 열악한 용인의 사정을 감안하여,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교육 시설을 확충하고, 학교 배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무엇보다 학교생활 환경 개선과, 학생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날 발표한 과학벨트 조성의 주요 내용인 경기 남과학고 설립과, 청소년 과학 캠프를 통한 교육거점 센터 구축, 마이스터고 설립등도, 다양한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백년대계의 일원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