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오전 11시, 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2016년 제1차 임시 총(대)회’가 이사진들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농협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 되었다.조규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2016년도 대의원 총회와 상임감사 추인 건에 대해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 해 주신 대의원님들과 이사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리며, 금리 하락으로 인해 모든 금융권이 경영에 많은 차질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우리 용인농협 역시 사업에 많은 차질을 초래하고 있으나, 다행해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관계로, 금리인하의 늪에서 헤어 나오고 있는 것은, 대의원 여러분들이 파머스 마켓을 많이 이용 해 주신 덕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파머스 마켓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총회 인사말을 가름합니다.”라며 인사말을 가늠했다.이날 1부 임시총회에서는, 지역 농협협동조합 정·관례 일부 개정을심의 하는 순서로 진행되어▶행정구역 분통에 따른 선거구 조정 및 대의원 수 변경 건에 대해 원안 가결 되었으며▶2부 감사 선출 안에 대해, 비상임 감사 선거에서는 유기홍씨가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 되었고, 그동안 3년간 상임감사를 해오던 허남홍 상임 감사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새로 개정된 농협 감사 선출 방식에 따라, 7인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현 허남홍 상임감사가 전체대의원 들에게 추인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 되어, 총 대의원 124명 중 114명이 참석하여 투표를 한 결과, 104명이 찬성하여 추인이 되어 앞으로 3년간 용인농협의 상임감사를 맡게 되었다.허남홍 상임감사는 인사말에서“그동안 용인농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자체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던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의원 여러분들이 상임감사를 다시 한번 더 맡아서 해달라는 재신임 안에, 용인농협을 청렴하고, 활발하고 발전 있는 용인농협을 만들어 달라는 뜻으로 알고, 대의원 여러분들의 여망에 답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재신임 인사말을 했다.또한 이강온 상임이사의가 '2016년 1분기 운영공개 회의'를 개최하며, 용인농협의 사업과 영업실적에 대해 참석한 대의원들과 이사진들에게 자세히 소개 하기도했다.용인농협은 그동안 지역사회 저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베풀고 있으며, 급변하는 사회와 함께 하는 뜻으로 다문화 가정에 매년 수백만원을 지원해 그들의 자립을 돕고 있고, 조합원 자녀들 그리고 파머스 마켓 우수고객 자녀들에게, 매년 수천만원을 전달해 장학사업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용인시민장학재단에 1억 8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2011년부터 2016년도 3월 현재까지 10억 4천 3백만원을 지원 했으며,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움을 주고 있는, 용인지역의 모범적인 기업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