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용인 만들기 최선 다할 것”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준, 신민석, 최원식, 이제남 의원이 참석해 간담회, 모범사례 벤치마킹 등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향후 간담회를 통해 상태하천 및 습지에 대한 연구를 하여, 용인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상태하천 및 습지 연구 관련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에 적용시킴으로써, 지역실정에 맞는 습지보전 및 관리기준을 논의하여, 습지를 보호하는 정책입안의 기초 자료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김기준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생태하천 및 습지에 대한 연구를 하여, 친환경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 인간'은 김기준(대표), 신민석(간사), 박남숙, 최원식, 이제남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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