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

이날 박 의원은 신갈 백옥라이온스클럽 회원 5명, 청소년수련관 직원 10여 명과 함께,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소속된 학생들(초등학교 5~6학년)을 위해, 삼겹살을 직접 구워 제공했다.
학생들은 삼겹살이 구워지자마자, 바로 바로 먹어버려 웃음을 자아 냈으며,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박남숙 의원은 “어린 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잘 자라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갈 백옥라이온스클럽은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용인좋은 이웃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센터와 학생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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