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줄넘기‧농구 등 지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체력 향상을 위해, 매달 셋째주 월요일 오후4시~5시 실시하는 ‘꿈나무 체육교실’에서는, 전문 강사가 음악줄넘기, 게임 활동, 스포츠댄스, 농구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처음 열린 체육교실에는, 유림동 줌마렐라 선수단과 체육회원들이 어린이 50명을 체육활동을 지도했다.
이상필 체육회장은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체육교실을 마련했는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매우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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