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시나브로’는 지난 4월 4째 주, 토요체험으로‘민속촌 이모저모’프로그램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 체험활동의 목적은,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방과 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관내 전통 민속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견학하여, 우리나라 전통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공감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조선시대 말기의 가옥들을 복원한 한국 민속촌은 다양한 볼거리와, 사람들의 이목을 잡는 프로그램들로 즐길 거리가 풍성한 체험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조선시대의 가옥에 대한 퀴즈와, 조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도록 돕고, 하회 탈 만들기, 국악 비보이의 공연으로 구성하였다.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차후에 진행되는 토요체험 활동도 기대가 된다는 답변이 많았으며, 무엇보다 방과 후 아카데미 선생님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과 후 아카데미는,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들을 위한, 국가정책 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자세한 문의는 방과 후 아카데미 담당자 031)328-981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