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제 44회 어버이날을 맞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농협 옆에자리한 흑돈연가(대표 이덕주)에서는, 지역의 어르신들 약200여명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용인농협 (조합장 조규원)에서는 용인농협 주부봉사단과 직원들이 대거 경로잔치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점심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농협직원들이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흑돈연가 이덕주 대표는“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겠다 는 생각은 평소부터 지니고 있었는데.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해서, 용인농협 조규원 조합장님과 상의한 끝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 드리기로 결정 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농협과 연대하고 협의해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용인농협 조규원 조합장은“흑돈연가 이덕주 대표가 평소에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하고 있는 마음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큰 행사를 계획해서 우리 용인농협과 함께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우리 용인농협 봉사단과 직원들은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흑돈연가와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이우현 국회의원은“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 드리려고 경로잔치를 개최한 이덕주 대표님과, 용인농협 직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선물까지 증정한, 조규원 용인농협 조합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