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최고의 여름나기 프로그램

바람골 休(휴) 미니콘서트는, 올 한해 5월부터 10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며, 어르신들로 구성된 공연단이 신명나는 색소폰 연주로 꾸며지는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지난 4월, 바람골 休(휴) 콘서트 가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8명의 어르신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여 콘서트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바람골 休(휴) 휴식공간은, 콘서트와 더불어 ‘10초 스마일 100세 건강운동’을 진행하는 등, 눈과 귀가 즐거운 일석이조의 프로그램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바람골 休(휴) 사업은, 2012년 범국가적 해결 과제인 에너지 절감과,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자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문화복지 행정타운 내 가장 시원한 야외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아울러,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 여름나기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경기복지재단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계절나기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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