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위반사례 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은 최근 행정자치부의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 앱을 통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어, 주민들의 인식 개선 및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 사회복지과 직원 10여명이, 기흥구청 주차장과 동백동 롯데 캐슬 아파트, 신 동백 서해 그랑블 2차 아파트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하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공동 주택,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사례가 많은 상가나, 병원, 공공기관 건물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계획” 이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및,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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