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바이오 퇴비화 시설 교체

동우바이오는 인근 석천1리 주민들이 악취가 난다며,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업체다.
김도년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동우바이오는 악취발생의 원인인 퇴비화 시설을, 2016년 7월까지 건조 사료화 시설로 변경하여, 악취 저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근 주민의 정확한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악취 배출영향 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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