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열린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 50명의 어린이들과 유림동체육회원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물통과달리기,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동회가 진행되었다.
운동회가 끝난 후에는 참가한 아이들 모두에게 선물도 선사하였다.
이상필 체육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너무나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오히려 내가 선물을 받는 기분이며, 앞으로 밝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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