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는, 5월 12일부터 14일 까지 3일간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여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주최 하였으며, 한국청소년활동 진흥원의 주관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We Story라는 주제로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꿈과 소망 등 이루고자 하는 것을 알 화분으로 제작하는, Dream UP! Grow UP! 과 현재 자신의 모습을 탐구하여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I’m ○○○!, 꿈을 담은 나무통기타를 만들어, 연주에 맞춰 꿈을 응원하는 연주해, Dream!, 자신을 빛낼 수 있는 장점을 담는 거울 만들기 체험, 나만의 Star!를 운영하여 박람회를 찾은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참가자들은 모든 연령대가 쉽게 체험 할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진로탐색의 시간이 되었고, 또래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또래관계증진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용인시와 청소년미래재단을 홍보함으로써, 전국에서 찾아온 참가자들에게 용인시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역할과, 청소년미래재단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홍보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이번 체험부스를 기획한 문솔민 담당자는 “전국의 청소년관련기관 및, 시설이 모인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등과 같은 행사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