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주민과의 대화 성공적
정찬민 용인시장, 주민과의 대화 성공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6.05.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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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민원 직접청취 해결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 방안과,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31개 읍 · 면 · 동 지역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주민센터 강당에서 가진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모현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 하고, 용인시의 재정 현황과, 그동안 용인시의 발전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시장과의 대화에서 모현면 주민들은 “모현면에 수영장 건설과, 체육 시설물들을 되도록 많이 설치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 했으며, 정찬민 용인시장은“모현면 지역에 수영장이 없어, 면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담당부서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수영장 건설은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대형 사업입니다, 점차적으로 예산이 확보되면 담당부서와 협의해서 해결 할 것이며, 체육 시설 설치는 지금 한창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현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안에 체육 시설을 많이 설치하도록 할 것” 이라며 “그 외 다른 불편한 민원 사항은 모현면 자치센터에 연락을 주시면, 면밀히 검토하여 해결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모현면 왕산리에 산다는 주민 이모(남.56.모현면 왕산1리)씨와 김모(여.57.모현면 일산리)씨는 “지난번에는 용인 시장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고, 시장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장도 마련되지 않아, 주민들과 공직자들 사이에 서로 불신의 벽이 컸는데, 정찬민 시장님 체제로 들어 와서는, 주민들과 시장님이 책상에 마주 않아서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지역의 고질적인 민원과 숙원사업을, 주민들이 시장님에게 직접 전달 할 수 있고, 시장님께서 직접 지역 주민들에게 민원사항을 설명해 줘, 가슴이 다 시원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과 시장님이 함께 지역 숙원사업과 고질적인 민원 등을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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