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체육회 우수체육인 워크숍 개최
용인시체육회 우수체육인 워크숍 개최
  • 용인기자협회 특별취재팀
  • 승인 2016.06.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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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

 

 
용인시체육회(회장 정찬민)에서는 2016 우수체육인 1차 워크숍을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앰버호텔 센트럴 회의장에서 개최하고있다.

첫날인 8일 오후에는 ‘용인시 체육이 나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8개 가맹단체 회장단과 임원들 4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했다.
토론회 중간에 정찬민 용인시장이 토론회에 깜짝 참석하여 회장단과 선수들을 격려를 하며, 토론회를 하고 있던 회장단과 선수들의 분위기를 업 시켰다.

정찬민 용인시장
정찬민 용인시장은“선수 여러분들과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용인시에서도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 선수들의 사기를 한층 업 시키기도 했다.
왕항윤 사무국장
왕항윤 용인시 체육회 사무국장은“용인시 체육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면, 가맹단체 선수들이 용인시 체육회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한 생각과 자부심을 가지고 시합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가맹단체 선수와 회원들의 노력도 중요 하지만, 용인시민들 좀 더 적극적으로 용인시 체육회를 아끼고 사랑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야, 용인시 체육회가 많은 발전과 승리를 용인시민들에게 안겨 드릴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 많은 관심과 애정을 용인시 체육회에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라며 “용인시 체육회 가맹단체 선수들 모두가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여, 용인 시민들에게 실망을 시켜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결의에 찬 말을 했다.
 
한편 워크숍에 참여한 가맹단체의 임원인 이모(여)씨 와 김(남)모씨는“용인시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단합대회 형식의 워크숍도 선수들의 사기를 위해 반드시 필요 하다고 생각하며, 선수들 역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 용인시와 체육회에서는 이점을 널리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체육회에서는 그동안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들의 사기 문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시민들의 체육에 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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