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실 밝혀

이에 이우현 의원은“그간 에버랜드(전대) 복선 전철 건설을 추진한 한 사람으로서, 국토부의 이번 결정은 각종 환경 관련 규제와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그동안 불편을 감수해 온, 시민들에게 교통편의 향상 및 지역발전에 청신호를 켜 준 셈이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때부터, 용인 경전철 활성화를 위해 광주-에버랜드 본선전철 연결 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국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수차례 국토교통부 장관 및 관계자들을 만나, 원활한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요청 했었다.
금일(17일)‘철도 산업 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내주 중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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